장담그기
장담그기

문경전통참옻된장마을에서 우리 전통 재래식 방법으로

된장을 담그는 제조과정 을 소개합니다.

1 콩고르기
  • ‘좋은 콩을 사용하여야 좋은 장이 만들어진다' 는 믿음하에서 최대한 좋은 콩을 사용하기 위해 직접 콩 농사를 지어 무농약 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부족한 콩은 마을에서 계약재배하여 조달하고 있습니다.
  • 콩은 썩은 것을 골라내고 돌 없이 깨끗이 씻습니다.
2 콩불리기
  • 콩불리기는 약 12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삶기
  • 잘 불린 콩을 큰 솥에 넣고 콩이 잠길 만크 콩 불렸던 물을 붓고 삶는다.
  • 김이 세게 올라올때까지 충분히 삶은 다음 불을 끈 후 30분 간격으로 김을 한번씩 더 올려서 콩이 누렇게 색이 변화하고 손가락으로 꼭 눌러도 떠질 정도로 충분히 뜸을 들입니다.
4 콩 으깨기
  • 뜸들이기가 끝나면 솥밑에 남아 있는 물을 국자로 퍼내고 물이 없으면 그대로 콩이 뜨거울 때 큰 자루에 넣고 묶은후, 콩을 절구를 이용하여 재래식 방법으로 찧는다.
5 모양만들기
  • 콩을 으깬후 직사각형의 메주를 만드는 일은 전통방식 그대로 수작업으로 하고 있다. 콩을 분쇄하는 기계도 있고, 메주로 성형하는 기계도 있지만 전통방식으로 하면 메주발효에 가장 적당한 크기의 입자와 가장 적당한 강도의 메주가 만들어진다고 하기에 힘은 들지만 전통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손이 집중적으로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형제자매들도 동원하고 이웃주민들도 동원하여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6 메주엮기
  • 메주가 만들어지면 약간 굳힌 다음 건조장에 매 달기 위해 볏짚으로 엮어 주게 되는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지은 볏짚을 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7 메주말리기
  • 메주는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충분히 말려야 합니다. 예전 가정에서는 처마밑에 시렁을 엮고 말렸습니다만 많은 양의 메주를 가장 좋은 환경에서 말리기 위해 나무로 전용 건조장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8 메주띄우기
  • 건조장에서 솔바람을 맞으며 잘 건조된 메주는 향토온돌방으로 옮겨져서 발효를 시키게 됩니다.
  • 좋은 균이 잘 퍼지도록 하기 위해서 온돌방 바닥에 볏짚을 깔고 메주를 쌓은 후, 온기만 있을 정도로 불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9 된장만들기
  • 장을 담은 날로부터 1달내지 2달사이에 메주를 건져서 큰 그릇에 담고 곱게 으깨서 항아리에 다시 담고 깨끗한 헝겁 등으로 항아리를 덮고 끈으로 잘 묶은 다음 항아리 뚜껑을 덮어 두면 시간이 흐를수록 된장이 잘 익어서 좋은 맛이 납니다.